[김지연기자] KDB산은금융그룹(회장 강만수)은 대지진 발생으로 고통을 겪는 일본 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KBS 앞으로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산업은행과 대우증권이 각각 1억원씩 기부해 조성된 것이다.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은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일본 국민들을 돕는 데 앞장서서 인류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KDB산은금융그룹(회장 강만수)은 대지진 발생으로 고통을 겪는 일본 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KBS 앞으로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산업은행과 대우증권이 각각 1억원씩 기부해 조성된 것이다.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은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일본 국민들을 돕는 데 앞장서서 인류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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