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스칸디나비안 무드의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꼬(Mariemekko)가 2011 SS 컨버스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리메꼬의 컨버스백은 선명한 노란색으로 대표되는 시즈널 컬러로 눈길을 끈다. 경쾌한 엘로우 컬러는 따뜻한 봄의 분위기와 어울리며 왠지 기분까지 밝게 해주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강렬하고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는 토트백과 숄더백 등 다양한 버전으로 구성된다.
마리메꼬의 컨버스백은 타 브랜드의 컨버스백과 달리 도톰한 두께감이 있는 면 소재를 사용해 안정된 형태와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고 실용적인 면에서 그만이다.
또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백팩은 어깨끈을 탈부착할 수 있게 고안돼 토트백과 백팩으로 동시에 활용할 수는 트랜스포머 백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이 돋보인다.
마리메꼬의 다양한 컨버스백 컬렉션은 신사동 가로수길 마리메꼬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아이디룩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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