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K270은 로지텍 고급 2.4GHz 무선 연결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최대 10미터까지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이 키보드는 최대 24개월의 배터리 수명으로 잦은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엔 대기 모드로 자동 전환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에는 초소형 로지텍 유니파잉 수신기가 포함돼 있어 USB 포트에 꽂아둔 채로 이동이 가능하다.
박재천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무선 키보드 K270은 사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기능들을 익숙한 풀 사이즈 레이아웃 형태로 제작해 편안함을 제공한다"며 "로지텍 초소형 유니파잉 수신기부터 편리한 미디어 키까지 탑재해 많은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K270은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자사의 온라인몰 'e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만9천900원.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