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17일 윤상직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을 1차관에,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을 2차관에 각각 내정했다.
사진1982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중소기업청, 상공자원부, 통상산업부, 전기위원회 사무국 국장,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 과장,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및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엮임했다.
윤 내정자는 지난해 4월부터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1980년 행시 24회로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이후 김 내정자는 동력자원부 차관비서관을 시작으로 산자부 전력산업구조개혁단 제도정비팀장,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장, 에너지산업정책관을 엮임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09년 2월 1급인 에너지자원실장에 올랐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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