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는 최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현 이명식 회장의 제5대 신용카드학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이명식 회장은 "우리나라 신용카드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학회도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회가 신용카드의 이론적인 전문성과 카드사의 요구를 결합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식 회장은 지난 1991년 국은경제연구소 가계경제연구실 실장과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신용카드학회 부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신용카드학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한국 마케팅학회 이사와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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