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코트라가 27일 노르웨이에서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조선 및 조선기자재 전문박람회 '노르시핑(Nor-Shipping) 박람회'에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가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신흥ENG, 엔케이 등 9개 업체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화물 적재 감시장치, 공기조화시스템, 해상크레인 등을 전시했다.
한편, 올해 23회째를 맞은 박람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 19개국 1천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조선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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