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SK텔레콤 전용 내비게이션 'T맵 3.0'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지난 5월30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아이폰 티맵 3.0'이 서비스를 제공한 지 한달여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PC를 통해 다운받았던 기존 버전과 달리 와이파이를 통해 간편하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가로/세로 UI 지원 및 멀티 터치로 지도 검색이 더욱 쉬워졌다. 업그레이드 된 길 찾기 기능 외에도 병원이나 대형 마트 등 강화된 주변정보 검색과 대중교통 길 안내, 다운 받은 쿠폰을 관리할 수 있는 쿠폰 보관함 등을 추가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