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앙증 맞은 곰돌이로 상징되는 스페인의 쥬얼리 브랜드 토스(TOUS)에서 소녀들을 위한 향수 '토스 로(TOUS l’eau)'를 선보였다.
토스 로(TOUS l’eau)는 물(eau)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 순결함, 고요함, 영감의 원천으로서의 희망의 향취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향수다.
토스 로 데 파퓸(TOUS L’EAU DE PARFUM), 토스 로 데 뜨왈렛(TOUS L’EAU DE TOILETTE), 토스 로 뿌르 르 꼬르(TOUS L’EAU POUR LE CORPS) 등 세 가지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긍정과 활기, 포용을 갈망하는 하나의 애티튜드를 추구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토스 로 데 파퓸은 플로랄 머스크 계열 향취로 만다린과 프리지아, 자스민이 메인 향조를 이루며 토스 로 데 뜨왈렛은 시트러스 우디 계열로 베르가못, 라벤더, 오렌지 블라섬이 상큼한 향취를 뿜어낸다. 마지막으로 바디 미스트인 토스 로 뿌르 르 꼬르는 만다린, 레몬, 오렌지 오일 등 시트릭 오일과 알로에 베라 성분들이 촉촉하면서 프레시함을 더한다.
파스텔 톤의 러블리한 토스 로의 패키지에서는 아침 햇살 같은 따사로움이 느껴지고 중앙에 자리잡은 간결한 토스(TOUS) 로고는 순결하고 고결함을 추구하는 애티튜드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 전국 화장품 매장과 올리브 영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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