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노키아가 내년 여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운영체제를 탑재한 태블릿 PC를 출시할 계획이다.
노키아가 윈도8 태블릿에 대한 출시 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 노키아의 한 대변인은 레 제코의 기사에 대해 확인하는 질문을 받고 "태블릿에 대한 출시 계획을 발표한 적이 없다"며 이 사실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한편 노키아는 지난달에 두 종의 윈도폰(모델명은 루미아800과 710·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이 제품 판촉을 위해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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