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개발사 스네일게임이 개발한 '천자영웅전'은 진·한·당·송·명 등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천자'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MMORPG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모든 게임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라도와 제주도에 이어 24일부터 28일까지는 경상도, 12월1일부터 5일까지는 충청도와 강원도, 12월8일부터 12일까지는 경기도, 12월15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에서 서비스된다.
회사 측은 "지역별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뒤, 12월 22일부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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