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으로 김유라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향후 한빛소프트의 경영부분을 진두지휘하게 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개발 조직을 간소화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개발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개편"이라며 "김유라 부사장 체제의 사업 부분은 향후 국내외 서비스 질 향상과 신규 서비스 플랫폼 확보에 주력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유라 부사장은 "지난 3년간 내부 조직을 정비하는데 주력했다면 2012년은 본격적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론칭과 기존 게임을 해외에 서비스하면서 향상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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