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동일드방레(대표 이선효)가 전개하는 라코스테가 180도 변신한 라코스테 우먼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대치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2012 봄, 여름 라코스테 우먼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FELIPE OLIVEIRA BAPTISTA)에 의해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사했다.
라코스테 우먼 컬렉션은 프렌치 스포츠웨어를 뛰어 넘어 꾸미지 않은 듯한 시크한 스타일에 세련되고 품격있는 여성라인으로 완성했다. 특히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또 감각적인 컬러 활용으로 한층 세련된 컬러들이 면부터 실크까지 흐르는듯한 부드러운 소재와 만나면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2012 봄, 여름 뉴욕컬렉션을 통해 주목받았던 캐시백(CATHY Bag)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라코스테의 마니아로 알려진 공효진, 배두나, 박시연, 황우슬혜, 서효림, 채정안, 이진욱 등의 최고의 셀러브리티와 지현정 등 톱모델, 그리고 '도전슈퍼모델' 시즌3의 주인공으로 사랑받고 있는 진정선, 박슬기, 송해나 등 톱모델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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