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대한항공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나항공,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회장 박인복)가 뽑은 2011년 개인정보보호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2011년도 개인정보보호대상 수상 기업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상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한달여의 심사 기간을 거쳐 대상을 선정했다.
2011년 개인정보보호대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이날 2012년 협의회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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