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수입차 신흥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용산에 23번째 공식 전시장을 마련하고 서울 강북권 공략을 강화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27일 강북 지역의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수입차 신흥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공식 전시장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CXC 모터스(대표 조현호)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25m² 규모로 반포대교 북단과 근접, 강북 지역뿐만이 아니라 서울시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CXC 모터스는 오는 4월 강북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며 향후 자동차 금융, 보험, 중고차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차량 구매부터 금융서비스,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용산 전시장 개설로 전국 23개의 공식 전시장과 22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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