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도 초기 스마트폰 사용고객에 대한 LTE 기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KT(대표 이석채)는 2010년 말 이전에 스마트폰을 개통한 KT 가입자가 최신 LTE폰 3종으로 기기를 변경하면 단말기 가격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LTE워프 기변 대축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4월말까지 진행되며 삼성 갤럭시노트 LTE, LG 옵티머스LTE 태그, 팬택 베가 LTE M 등 LTE폰 3종을 선택할 때 할인받을 수 있다.
KT는 특히 아이폰3GS와 아이폰4 사용고객이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반납하면 최대 21만원까지 보상해주고, LTE 단말을 구입할 경우 추가 10만원을 지급해 최대 31만원의 단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TE 워프 기변 대축제에 대한 문의 및 상세설명은 전국 올레매장 및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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