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LG전자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옵티머스 뷰' 출시를 기념해 CGV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옵티머스 뷰는 5인치에 4:3화면비를 갖춰 가독성을 높인게 특징인 신제품이다.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영등포, 용산, 왕십리, 상암 등 CGV 4개 상영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특정 좌석에 앉은 관객에게 옵티머스 뷰를 증정한다.
매주 무작위로 3개 상영관을 골라 상영관별 10명씩 총 90여대의 제품을 증정한다.
CGV를 찾은 소비자들은 LG전자와 LG 유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새로운 극장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CGV 4개 상영관에 '옵티머스 뷰'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4:3 화면비와 퀵 메모 기능 등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 뷰는 LTE 최고 기술을 보유한 LG전자와 최대 LTE 전국서비스망을 구축한 LG유플러스 두 회사의 만남으로 고객에 2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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