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국내외 톱 헤어 아티스트들과 함께 2102년 봄, 여름 헤어쇼를 개최했다.
전국 700여명의 헤어 아티스트들과 기자단이 참석한 이번쇼에서는 프랑스 헤어살롱 '알렉상드르 드 파리' 팀이 선보이는 프렌치 오뜨 꾸아퓌르 헤어쇼을 비롯해 국내 톱 헤어살롱(토니앤가이, 이가자 헤어비스, 라뷰티코아) 3개팀이 선보인 2012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봄, 여름 컬렉션쇼가 펼쳐졌다.
로레알 코리아의 헤어 사업부 전무이사 세바스티엥 에몽은 "올해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파리지앵 하우스 오브 헤어 드레싱(Parisian House of Hairdressing)을 테마로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쇼에서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예술적 영감의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 톱3 헤어살롱인 토니앤가이 송주 원장, 이가자 헤어비스 이소영 원장,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의 헤어쇼에서는 '고귀함(SOMPTUEUX)'을 주제로 파리지엔 쉬크, 프로방스 로맨스, 베르샤유 엘레강스의 세가지 테마를 선보였다.
이어 알렉상드르 드 파리팀은 '더 프렌치 터치(The French Touch)'라는 테마로 프렌치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쉬농위주의 오뜨 꾸뛰르라 할 수 있는 오뜨 꾸아퓌르를 선조여 눈길을 끌어 모았다. 특히 알렉상드르 드 파리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쟝룩 미네띠가 직접 무대에서 모델 시연을 펼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