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매끈한 피부, 동안얼굴을 위한 여성들의 몸부림은 거의 전쟁에 가깝다. 물광 메이크업, 빛광 메이크업, 반전 메이크업 등 여심을 잡기 위해 뷰티 브랜드에서 선보인 각종 메이크업법을 종결하고 나선 것이 베이비 페이스다.
입큰 관계자는 "베이비 페이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끈한 피부 연출이 우선이다"라며 "진동 파운데이션은 기계의 떨림을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밀착시켜 주기 때문에 손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얇고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경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350억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으며 진동의 미세함은 살리고 소음은 줄인 시진2를 출시해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 선점에 나섰다. 또 원조 진동 파운데이션 업체인 한경희 역시 시즌1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을 선보이며 1위 수성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 이들 외에 엔프라니가 진동 파운데이션으로 여심을 두드리고 나섰으며 피부과 전문 화장푹 닥터 자르트가지 한정판으로 진동 파운데이션 기계 판매에 나섰다.
이어 더샘에서도 분당 12,000회 3D 미세진동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는 '젬 미라클 진동 비비 파운데이션 SPF50+/PA+++ 3중 기능성'을 출시했다.
더샘의 '젬 미라클 진동 비비 파운데이션'은 일정한 감도로 균일하게 미세 진동을 전달하는 진동 비비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얼굴 어느 부분에도 뭉치거나 밀림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결을 표현해준다.
또 진동 퍼프에 묻혀 사용하는 비비 파운데이션은 비비크림의 사용감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접목시킨 신개념 제형으로 잡티는 커버하면서 촉촉하고 가볍게 발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한편 더샘은 '젬 미라클 진동 비비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에게 포인트를 2배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일인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전국 더샘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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