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독일 폭스바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충남 천안시 봉명동에 천안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개설했다.
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공식 딜러인 (주)아우토반VAG(대표 김연찬)가 지난 4일 문을 연 천안전시장은 연면적 614m² 규모로 모두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곳에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카 신형 CC, 골프 카브리올레, 시로코 R-Line 등이 전시된다.
천안전시장은 3S(Sales, Service, Spare parts)컨셉으로 설계돼 고객은 차량 구입에서부터 사후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천안전시장·서비스센터 개설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8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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