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롯데마트가 의무 휴무로 인해 상대적으로 매출 감소 피해가 큰 농가를 돕기 위해 신선식품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11일부터 18일까지 부추, 얼갈이, 버섯 등 주요 채소 6개 품목, 5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부추(한단)'를 정상가 대비 35% 가량 할인한 900원에, '적상추(150g)'를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한 980원에, '얼갈이(한단)'를 정상가 대비 40% 가량 할인한 1천원에 판매한다.
버섯류 40여개 품목도 최대 50% 할인해 '참맛 느타리버섯(2팩)'을 1천 원에, '양송이 버섯(1봉)'을 2천24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전국한우협회와 연계해 수요가 줄어든 한우도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각100g)'를 정상가보다 25% 저렴한 각 2천2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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