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3'의 첫번째 주인공 5명이 창업을 위한 기프트카를 선물로 받았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3'의 첫 번째 수혜자 5명에게 창업용 차량을 최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은 1톤 포터 트럭 4대와 그랜드 스타렉스 1대를 각각 선물로 받았으며,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활용해 복지관의 다문화가정 주부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식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 개업식'을 가졌다.
한편,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3'은 현대차그룹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창업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 30세대를 선정해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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