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8일(목) 오후 2시 강남본부(서울 역삼동 소재) 11층 강당에서 '디지털융합 시대의 금융IT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IT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김성근 중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컴퓨팅 ▲소셜네트워크 ▲빅데이터 등 4가지 핵심트렌드의 융합으로 인해 혁신적으로 변화중인 최근 IT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금융권의 IT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최윤석 가트너 상무가 맡는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정철용 상명대학교 교수, 최영수 신한은행 부행장보, 이양복 삼일PwC 상무, 전경진 한국은행 부국장이 참여한다.
콘퍼런스 발표·토론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하고 콘컨퍼런스 개최 후 한국은행 전자도서관(http://dl.bok.or.kr)에 게재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