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아이폰5 전용 케이스 17종을 국내에 공식 판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인케이스의 아이폰5 전용 케이스는 아이폰이 첫 출시된 이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밀한 피팅감과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케이스 내부에 장착된 고무레일은 외부의 충격은 물론 본체에 끼울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내구성 높은 하드쉘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인케이스의 새로운 아이폰5 전용 케이스는 프리미엄 천연소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레더 스냅 케이스(7만8천원), 미세한 펄이 반짝이는 크리스탈 슬라이더 케이스(5만원), 금속 느낌의 메탈릭 슬라이더 케이스 (5만원) 등 다양한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유통 채널도 확대됐다.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을 비롯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편집 숍, 압구정 로데오 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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