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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인터넷 세상] 미국 허리케인 샌디 피해


1. 미국 허리케인 샌디 피해

10월 30일 외신은 미국 북동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최소 48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함. 미국 당국은 재산 피해액을 150억 달러~1000억달러(16조원~100조원)로 분석함.

2. 광해 15관왕

10월 30일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23개 부문의 트로피 중 무려 15개 상을 휩쓸어 화제가 됨. '광해'는 이날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감독상,남우조연상,인기상,영상기술상,촬영상,시나리오상,기획상,조명상 등을 수상. 이에 일각에선 도를 넘는 몰아주기란 지적이 제기됨.

3.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

11월 1일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삼성이 7-0으로 완승해 한국시리즈 2연패이자 6번째 우승을 달성함. 이날 삼성은 선발 장원삼이 SK 타선을 완벽히 제압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4회 박석민이 터뜨린 좌월 투런홈런과 이승엽이 때린 3타점 3루타에 힘입어 승리함.

4. 강호동 복귀 소감

10월 29일 MC 강호동이 SBS '스타킹' 녹화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복귀 소감을 밝힘. 이날 강호동은 "녹화를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이 모든 것이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공백기를 가지면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함.

5. 부산 불꽃축제

10월 28일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개막함.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주욕장을 무대로 펼쳐진 불꽃축제는 사랑을 주제로 한 형형색색의 불꽃을 쏘아올려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냄.

6. 양승호 감독 사퇴

10월 30일 롯데 자이언츠가 양승호 감독의 사퇴의사를 수용키로 함. 양승호 감독은 지난 24일 대표이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은 심사숙고 끝에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양 감독은 2010년 10월 감독 계약 당시 향후 2시즌 이내에 한국시리즈에 반드시 진출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함.

7. 김기덕 대종상

10월 30일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선 심사위원 특별상에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이 호명됐으나 시상식 도중 현장을 떠나 영화 관계자가 대리 수상하는 모습이 펼쳐져 논란이 됨. 이에 대해 일각에선 올해 많은 한국 영화들이 관객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유독 '광해'가 15개부문을 독식해 불쾌감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됨.

8. 내장사 대웅전 화재

10월 31일 오전 2시 10분께 전북 내장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웅전 89㎡가 모두 불에 타고, 불화 3점과 불상 1점이 소실됨. CCTV를 확인한 결과 대웅전에 설치된 전기난로 주변에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며, 사찰에는 스님 10여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대웅전에서 떨어진 숙소에서 잠을 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함.

9. 허경환 신수지 열애설

개그맨 허경환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10월 31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함.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쾌활한 성격이다 보니 주위에서 오해가 생겨난 듯하다"면서 "본인들도 매우 당황하고 있는 상태"라고 열애설을 일축.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10. 넥서스4 공개

10월 29일 LG전자와 구글은 공동 개발한 넥서스4를 동시에 전격 공개함. 넥서스4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운영체제를 세계 최초로 적용, 한 차원 새로워진 '구글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LG전자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넥서스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강의 하드웨어를 탑재했으며, 11월 중순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됨.

/자료제공 = SK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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