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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더치 페이 50:50 프로모션'


차량가격 50%만 내고 2년간 운행 뒤 재계약

[정수남기자] 독일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이달 한 달 간 미니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더치페이(Dutch Pay) 50: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니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평범하지 않은(Not Norm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 미니 브랜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미니를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50%만 내고 2년 간 운행할 수 있다.

2년 후 계약 만기 도래 시 고객은 ▲나머지 50%의 금액을 내고 차량을 인수 ▲해당 금액에 대해 만기 시점의 고객 자금 상황에 맞는 조건을 적용하여 재리스 프로그램 이용 ▲차량을 반납하고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한편, 미니는 지난 9월부터 'Not Normal'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실시, 미니 운전자와 자동차, 브랜드 사이의 강력하고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소통을 틀에 박히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하고 있다.

문의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전화 080-646-4001)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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