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서울시와 '차세대 업무협업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기술 지원과 국산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기기와 플랫폼의 제약 없이 행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와 한컴은 업무 효율성 향상과 차세대 업무환경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오피스 기술 개발에 관한 중장기 단계별 개선 모델을 함께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국산 SW를 대표하는 기술 경쟁력으로 서울시의 차세대 업무협업 플랫폼 개선 모델을 구현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사용자 중심의 제품 로드맵을 통해 서울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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