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월드스타 이병헌이 '베가 넘버6 풀HD(이하 베가 넘버6)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팬택(대표 박병엽)은 국내 최초로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국내 최대 크기의 LTE 스마트폰 '베가 넘버6'에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촬영을 마치고 9일부터 방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병헌은 베가레이서 등 이전에도 팬택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번 '베가 넘버6'로 베가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보는 것이 감동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된 이번 광고는 헬렌 켈러의 저서 '3일만 볼 수 있다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는 저자의 교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이번 광고에서는 베가 넘버6 풀HD'가 가진 장점을 이병헌씨의 강렬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들이 광고를 통해 ‘베가 NO6 Full HD’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베가 넘버6'에 탑재된 'V 노트' 기능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는 13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베가 넘버6'로 특별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병헌의 새해인사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necC802Dm8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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