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소프트웨어(SW) 산업의 화두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관리조직(PMO), 품질관리책임자(QMO), 테스트관리책임자(TMO)의 활용 사례와 관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오는 23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3년 PMO·QMO·TMO를 활용한 SW 가치 증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의 대기업 계열 SW기업의 공공 SW사업 참여 제한 방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SW사업의 효과적인 사업 관리와 PMO와 QMO, TMO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 전략과 활용방안이 소개된다.
또한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 '창조경제시대 SW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성공적인 PMO에 필요한 주요활동과 구축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방법은 협회 홈페이지(www.sw.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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