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LG전자 윤부현 MC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24일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2분기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G2는 북미 4대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출시한 옵티머스G는 제품 완성도는 높지만 이동통신사와 미리 협상해 출시 명단에 올려놓지 못했다"며 "하지만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괄목 성장할 만큼 (협상이)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픈마켓 시장인 유럽에서는 옵티머스 L시리즈를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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