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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이동전화 무제한, 집전화 사업 영향 제한적"


[강현주기자] SK브로드밴드 이기욱 경영지원부문장이 6일 2013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브로드밴드의 유선전화 매출은 전체 매출의 10%로 매우 낮은 편"이라며 "이동전화 무제한 요금제가 집전화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라고 말했다.

이기욱 경영지원부문장은 "기업 유선전화의 경우 착신전환, 대표번호 등 부가서비스 등으로 무선 전환에 영향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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