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 이어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14일 김남철 위메이드 대표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러 해외 시장 중 북미 유럽 시장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현지에서 영향력있는 퍼블리셔들이 현재 상당히 우리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위메이드 자체 인력들이 셋팅돼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기존에 좋은 성적을 내던 일본과 중국 이외에 동남아 지역 현지 법인이나 모바일 메신저, 현지 퍼블리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외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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