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위엠비(대표 김수현)는 3D 융복합 관제솔루션과 관련된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에 적용된 기술인 '이기종 디바이스 환경을 위한 메타 파일 생성 장치와 이를 이용한 적응형 콘텐츠 제공 장치 및 그 방법'은 위엠비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3D 융복합 관제솔루션인 '입실론(IBSilon)'에 적용된 기술 중 하나다.
이 기술은 사용자, 기기, 콘텐츠 데이터와 상호작용 벤치마킹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동일한 콘텐츠를 기기와 사용자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위엠비 권재영 R&D 센터장은 "종래 컨텐츠를 조작하기 어려워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했던 사용자 계층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및 시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특허기술이 적용된 입실론(IBSilon)은 실시간 3D 엔진을 기반으로 건물·시설물 및 IT 장비, 공공 시설물, 주요 관리 시설물, 스마트 아파트 등 최적의 건물·시설물 및 IT 자원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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