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타이어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드림풀을 통해 다음달 9일까지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 교통비를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의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포스트에 대해 '좋아요'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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