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다문화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동양매직 측은 "동양매직은 다문화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1년동안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쿠킹클래스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동양매직은 전문사회복지단체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동양매직 김양훈 CSR담당팀장은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시작으로 수혜대상을 넓히겠다"며 "(동양매직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지원활동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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