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11.11%(4천500원) 뛰어 4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이블씨엔씨는 지난달 25일 체코 브르노에 미샤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발표했다. 1호점이 들어선 브루노는 체코 제2의 도시로 회사 측은 이곳을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장은 "이번 체코 진출을 계기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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