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최대 20만Km' 보증 서비스 패키지 출시

[정기수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와 미니(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워런티(보증기간) 연장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BMW의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5년/10만Km외에 3년/10만Km, 6년/20만Km의 보증 서비스 기간이 추가로 구성됐다. 구매는 차량의 보증 기간이 만료되기 이전까지 가능하다.

또 기존 구매한 워런티 플러스의 보증기간 만료 이전에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미니의 MSI XL 패키지는 기존 5년/5만Km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 기간을 6년/9만Km까지 늘릴 수 있고, 새로운 픽스 워런티를 구매하면 기존 2년/무제한인 보증 서비스를 5년/9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새로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BMW의 BSI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를 구입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BMW M 카본 레이서를, 미니의 MSI XL와 픽스 워런티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95만원 상당의 미니 폴딩 바이크 라임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미니 공식딜러 서비스 센터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혹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