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KT(대표 이석채)는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해 워터파크 반값 할인 이벤트 '진격의 워터파크'를 오는 8월25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진격의 워터파크'는 5개 인기 워터파크(대명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덕산 스파캐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리솜스파캐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오션월드는 날짜별로 최대 46%에서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으며 나머지 4개 워터파크는 기간에 관계없이 항상 5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된 가격에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은 올레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 하려는 날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예약 후 할인된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워터파크에 입장할때 예약시 전송받은 확인 SMS를 보여주면 되고 1인당 동반 4명까지 예매 가능하다. 1명 결제마다 5천개의 별(올레클럽 포인트)이 차감된다.
또한 KT는 '해운대 스마트비치'에서도 별 차감 없이 올레클럽 카드만 제시하면 튜브, 파라솔, 샤워장 등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운대 스마트비치는 현금 없이 스마트폰이나 카드로 바로 결제가 가능해 각종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KT 마케팅기획담당 최문일 상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올레클럽 고객에게 시원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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