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오는 23일부터 건강한 생활과 나눔 실천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건강 S라인 적금'을 판매한다.
행복·건강 S라인 적금은 '건강한 S-라인 우대'와 '행복한 쉐어(Share) 우대'를 통해 최대 0.6%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건강한 S-라인 우대'에서는 건강한 식사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 생활 서약서 작성시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마라톤·걷기대회 참가증, 운동 관련 수강증 제시 등 건강 생활 실천에 따라 연 0.2%p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행복한 쉐어 우대'로는 헌혈증, 봉사활동확인서, 기부금영수증 제시 등 나눔 실천에 따른 우대금리 연 0.2%p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자가 원하는 기간을 정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금리는 오는 23일 기준 3년 만기 정액 적립식의 경우, 우대금리 0.6%p 충족시 최고 연 3.7%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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