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24일 신작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를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했다.
히어로스리그는 최근 '리그오브레전드'로 인기몰이 중인 정통 AOS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AOS 장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개성 넘치는 영웅과 유닛 사이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 풍부한 콘텐츠에 주력해 만들어졌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버, 클라이언트 운영 기술을 확보해 최소 1대1 대전부터 최대 3대3까지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 PvE(유저와 PC 대결) 모드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컴퓨터 인공지능 커스터마이징 모드 ▲언리얼 엔진 3.0을 이용한 최상의 그래픽과 3인칭 쿼터뷰 방식의 게임화면 구현 ▲ 미니맵, 지정위치 이동, 자동 공격 등의 초보 이용자를 위한 각종 편의 시스템도 지원한다.
위메이드 측은 "히어로스리그는 위메이드의 한층 향상된 모바일게임 개발 능력과 역량을 총동원해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면서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판도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성공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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