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 소핑 전쟁에서 아이패드 미니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점인 월마트는 블랙 프라이데이인 29일(현지 시간) 태블릿 판매량이 140만대에 달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월마트는 이날 태블릿 모델별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태블릿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의 최신 게임기들은 X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4 (PS4)도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형 TV나 노트북PC 등도 월마트에서 추수감사절 선물로 많이 팔려나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