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운용리스 상품인 선납형 '풀 서클(Full Circle)'을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풀 서클은 기존 렌트, 할부, 리스 상품에 비해 저렴한 월 리스료와 높은 차량가치 보장이 특징이다. 계약 만기 시 고객에게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선택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20d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520d의 경우 차량 금액의 29%인 1천815만원을 선납하고, 36개월 동안 월 52만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부하면 된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천145만원)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고객들의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 조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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