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출고 후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가 넘은 구형 5시리즈와 X5, X6, M5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점검과 함께 캐스트롤(Castrol) 엔진 오일, BMW 순정부품을 20% 할인 제공한다.
또 유상 수리비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BMW 폴딩 박스와 레더 케어 세트를,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BMW 카드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BMW 순정 카 액세서리의 일부 품목과 BMW 컬렉션 가방도 20% 할인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 운행과 차량의 지속적인 성능 유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모든 시리즈에 대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