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숙기자]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이 오는 24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이 최고위원 측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이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여권 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이 최고위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오후 3시50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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