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소니코리아는 3월 중순 방영 예정인 A5000 TV 광고를 시작으로 송혜교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할 A5000 소니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이다.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줌레버,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제공하고, 2천10만 화소의 APS-C 센서를 장착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송혜교 씨의 이미지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A5000의 특징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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