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인더스트리 사업부 총괄로 레지스 카제나브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더스트리 사업부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화, 공정 최적화,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지스 카제나브 본부장은 2007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페인 지사에 입사해 수처리, 환경, 해양 시장 부문을 이끌며 글로벌 전략 고객 관리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스페인 지사의 인더스트리 사업부 영업 디렉터로서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을 맡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레지스 카제나브 본부장은 "고객의 산업현장 효율화를 돕는 인더스트리 사업부를 담당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 세계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에 하나로 꼽히는 한국 산업 현장의 고객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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