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가 회사를 떠났다.
25일 한국어도비에 따르면 지준영 대표는 지난 8월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다. 지난 2007년 5월부터 한국어도비를 이끈 지 약 7년만이다.
지 대표는 지난 2006년 3월 한국어도비 채널 전무로 재직하며 자동차, 중공업, 유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커머셜 및 채널 영업을 담당했고 이전에는 한국 IBM 채널 영업 상무보, 메디포스트 사업본부장을 거쳤다.
지 대표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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