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7일 한스-피터 자이츠(Hans-Peter Seitz·사진)를 신임사장에 임명했다.
또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의 이사진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번 선임은 폭스바겐 그룹 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이츠 신임사장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성공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 및 임직원에게 더 나은 동반자가 되도록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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