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현대증권은 새해를 맞아 '제1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11월 중국 후강퉁 시행 및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높아진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다.
제1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3월 13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본 대회는 1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 10주간 미국·홍콩·중국(후강퉁)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증권 종합위탁계좌와 200만원이상(원화환산기준) 예탁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증권 홈페이지 또는 'Global HTS'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천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누적수익률 1위에게 상금 300만원을, 2위에게는 150만원, 3위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최대매매대금상, 주간수익률상, 주간 신규고객 보너스 등 다양한 시상 기준에 따라 상금이 수여된다.
배영식 현대증권 해외상품부장은 "개인투자자들은 해외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 또는 해외상품부 해외주식팀(02-6114-1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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