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2015년 봄/여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소재와 계절감을 고려해 밝고 산뜻한 컬러,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패턴과 무늬로 구성됐다.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근육 보호, 체온 조절 등을 통해 골퍼들의 정확한 퍼포먼스를 돕고 이완 기능이 탁월한 '수퍼 스트레치' 소재와 방·발수 기능을 겸비한 '슈퍼모이스처라이징' 소재가 적용됐다.
무더운 여름 시즌 라운딩에 최적화된 냉감 티셔츠도 눈에 띈다.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콜드 스톤'은 땀을 흡수하자마자 빠르게 배출함으로써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최첨단 기술 소재인 ‘콜드 스톤’은 자외선 차단 및 냉방,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옥을 미세한 냉각 파우더(분말)로 만들어 제품을 가공, 피부 감촉과 위생력을 높였다.
기존의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은 통일성 있게 유지하되, 와이드앵글만의 차별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과 무늬를 반영했다. 북유럽의 자작나무를 모티브로 한 나무 패턴 외에도 도트(dot) 무늬 또는 기하학 패턴, 플라워 프린트를 적용해 패션 감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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