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4 효과로 2분기 휴대폰 사업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서올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G4 및 G4 하방 전개 모델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G4 출시로 매출, 평균판매가격(ASP)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4 출시로 마케팅비는 증가하겠지만 물량 확대로 수익성이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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